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밝은 곳엔 몹이 스폰되지 않으니 소굴에 발광석을 설치해야겠습니다
캐묵캐묵
발광석 가루 → 발광석으로 제작
그래도 리버스 크리퍼가 터진 덕분에 숨겨진 공간을 발견하게 되었네용
항상 왔다갔다했던 그곳이 참 새롭게 느껴졌던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
석탄이 보이길래 캐주었습니다
조약돌로 훼손된 바닥을 메워주었습니다
돌 계단 생성
화로에 날 고기가 남아있길래 더 구워주었습니다
돌 검을 제작하고
던전 입장
석탄 캐묵캐묵
내구도가 많이 깎였길래 돌 곡괭이 제작
좀비가 보입니다
한 마리가 보이면 금세 다른 좀비들도 모습을 보이는 게 신기하네요
사정거리가 닿는 녀석을 처치
저기 아래 크리퍼 보이시나요?
크리퍼가 저의 존재를 알아챘습니다
이 정도는 사정거리가 안닿겠죠?..
크리퍼 : 치이익
그 당시의 저 : 응...?
쾅!
ㅋㅋㅋ 저의 답답했던 속이 뜷리는 순간이였습니다
퍽퍽
돌 칼이 소진되었네요..
작업대가 있는 곳으로 귀환
11화에서 계속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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